
김동호 전 부산영화제 이사장,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 선정
게시2026년 8월 14일 09:0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2026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영화제는 국제영화제 불모지에서 초석을 다지고 한국 영화의 세계화를 이끈 그의 업적을 기려 이같이 결정했다.
김동호는 1996년 부산영화제 초대 집행위원장으로 취임해 영화제의 성공적인 출범을 주도했으며, 상영작 사전심의 관행에 맞서 표현의 자유와 독립성을 지켜냈다. 이후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원장, 칸영화제·로테르담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 심사위원을 역임하며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88세의 나이에도 감독 데뷔작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로 제30회 부산영화제 특별상영에 초청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영화공로상은 10월 6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31회 부산영화제 개막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김동호 전 이사장,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공로상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