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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고속도로 의원 안성휴게소 폐원 결정

게시2026년 8월 30일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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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 안성휴게소 의원이 31일 진료를 중단한다. 경기도는 지난 6월 계약 기간 도래와 지속적인 적자를 이유로 사업 일몰을 결정했다.

안성휴게소 의원은 2021년 7월 의료 취약지역 해소를 위해 개원한 공공의료 시설이다. 박홍식 진료원장은 지난해 환자 수 9257명으로 전년 대비 526명 증가했으며, 실제 도비 지원 규모는 2억~2억5000만원 수준이라고 반박했다.

화물연대, 지역 주민, 민주노총 등은 의료 취약계층의 생명권 침해라며 폐원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공공의료의 수익성 논리 우선이 공공의료 본래 목적을 훼손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30일 경기도립 안성휴게소 의원에 폐원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김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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