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머스 마클, 아동 성학대물 소지 혐의로 체포
게시2026년 11월 7일 11: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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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왕자비의 부친 토머스 마클이 아동 성학대물 소지 혐의로 2026년 11월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크 카운티의 노인 요양시설에서 체포됐다. 미국 연방 수사당국은 마클이 로스앤젤레스의 임대 창고 두 곳에 아동 성학대가 의심되는 서적과 필름 등 78개 물품을 보관해 온 혐의를 받는다고 밝혔다.
연방수사국은 압수된 이미지 일부에 마클이 아이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미국 내에서 구체적인 피해자가 확인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해당 물품은 전량 압수됐다. 이번 수사는 아들 토머스 마클 주니어가 필리핀 세부의 부친 집을 정리하던 중 이미지를 발견해 제보하면서 시작됐다.
빌 에사이리 연방검사는 혐의가 매우 엄중하다며 최고 수준의 엄벌을 예고했다. 마클은 정신 감정 명령을 받은 뒤 노인요양센터로 석방됐으며, 유죄 판결 시 최대 2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메건 마클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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