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22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 본격화...법사위원장 자리 놓고 격돌
게시2026년 6월 14일 21: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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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지도부 인선을 마친 여야가 22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여당이 협상 기한을 18일로 못 박은 가운데 최대 쟁점인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놓고 14일 격돌했다.
국민의힘은 국회 협치의 관례로 여겨져온 법사위원장 배분 원칙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민주당을 비판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의회주의를 무시한 민주당의 폭주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민주당은 정치검찰의 인권유린 문제를 정치적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법사위원장 양보를 거부했다. 2024년 전반기 원 구성 협상 결렬 때처럼 단독 처리 가능성도 남겨두고 있어 여야 갈등이 심화될 전망이다.
여야, ‘원 구성’ 법사위원장 놓고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