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능 우울증, 겉멀쩡하지만 내면 고장난 상태 주목
게시2026년 7월 25일 09: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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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무리 없이 유지하면서도 무기력과 공허감을 지속적으로 겪는 '고기능 우울증'이 점차 확산하고 있다. 정식 의학적 진단명은 아니지만 주변 사람과 본인도 증상을 알아차리기 어려워 단순 피로나 성격 문제로 방치되기 쉽다.
의료현장에서는 표면적 활동만 판단 기준으로 삼지 않고 우울감 지속 기간, 수면·식욕·집중력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우울증의 핵심 증상은 흥미 저하, 피로, 집중력 저하, 수면 변화, 신체 통증 등을 포괄하며 2주 이상 지속되면 전문의 평가가 필요하다.
번아웃과 달리 우울증은 직장을 벗어난 뒤에도 증상이 이어지는 정신질환이다. 치료는 생활습관 관리와 함께 상담, 인지행동치료, 필요시 항우울제 등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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