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명학교 건립 반대 주민들의 탈북민 혐오 논란
게시2026년 9월 30일 06: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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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옛 염강초등학교 부지에 탈북민 청소년 대안학교 '여명학교'를 건립하는 문제로 지역 갈등이 심화되며 탈북민 혐오로까지 번지고 있다.
반대 주민들은 '이중국적자', '범죄율 높음', '탈북민 동네화' 등을 주장하고 있으나 대부분 사실이 아니거나 과도한 불안감을 조장하는 내용이다. 중국 국적법은 이중국적을 인정하지 않으며 여명학교는 대한민국 국적 취득자만 입학을 허용하고, 재학생 중 남학생 9명은 군 복무 중이다. 탈북학생의 70% 이상은 제3국 출생으로 입국 초기 중국어 사용은 불가피하며, 최근 3년간 학교폭력이나 범죄 발생 사례는 없다.
여명학교는 정원 100명 규모로 학생들이 서울 각지 기숙사에 분산 거주하며 통학하고 있으며, 인근 세현고와의 교류 등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탈북 청소년의 87.4%는 남한 출신 친구와 주로 어울린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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