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정수애 팀장, 섬마을 복지 프로그램으로 대상 수상
게시2026년 11월 3일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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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수도경리팀장 정수애 씨가 대상을 받았다. 주민 복지 향상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정 팀장은 1995년 5월 여수시 9급 행정직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30년 넘게 복지 사업을 이끌어왔다. 2015년에는 배달원이 위기 가정을 살피는 ‘황색 철가방’ 사업을 추진했고, 2025년에는 섬마을 정착 프로그램 ‘섬섬온당’을 기획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서비스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정 팀장은 2024년 ‘심(心)봉사 섬마을 칼갈이 봉사단’을 결성해 섬 어르신들의 칼과 농기구를 정비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 팀장은 주민과의 관계 연결에 초점을 맞춘 공공서비스를 계속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섬마을 찾아 진료·목욕서비스…사람 잇는 ‘섬섬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