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공단, 새만금에 황새 서식환경 조성
게시2026년 4월 13일 14:5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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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이 새만금 환경생태단지에 멸종위기종 황새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인공 둥지탑 설치와 먹이원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높이 약 15m의 기둥형 인공 둥지탑 1개를 설치했으며, 생태 웅덩이에 황새 모형을 배치하고 미꾸라지 등 먹이원을 주기적으로 방사하고 있다.
황새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으로 하구나 습지에서 생활하며 높은 구조물에 둥지를 튼다. 관리단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생태습지 유출부를 최적 입지로 선정했고, 둥지탑 기둥 하부를 지하에 견고히 매설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관리단은 앞으로 둥지탑 인근에 퍼머컬처 기반의 생태 순환 정원을 조성하고 황새의 실제 정착 여부를 지속 관찰하며 추가 서식지 개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공단, 새만금에 멸종위기 1급 ‘황새 정착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