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부산 이전 공공기관 예치금, 부산은행 비중 14.9%

게시2026년 10월 15일 17:35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부산으로 이전한 공공기관 9곳의 2025년 총 예치금은 7조720억원에 달했으나 부산은행 예치금은 1조546억원으로 전체의 14.9%에 그쳤다.박성훈 의원은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17곳의 부산은행 예치율 62.3%와 47.4%포인트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수도권 시중은행 위주의 예치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부추긴다고 주장했다.

한국금융연구원 실증분석에 따르면 지방은행 대출 증가는 지역 실질 GRDP 상승에 유의미하게 기여하지만 시중은행 대출은 지역 성장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기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예치금은 부산은행에 41.8%가 몰렸고,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부산은행 예치 비율은 14.6%에 그쳤다. 한국예탁결제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주거래은행을 지정하지 않고 예치 은행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 의원은 이전 공공기관의 운영자금이 지방은행에 예치돼야 지역 중소기업 재투자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금 예치와 기관 선정 지침을 정비해 지역 기여도와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를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공공기관 이전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효과로 이어지려면 예치 구조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2026년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박동민기자]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