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윌, 7년간 성대 이상 극복하고 콘서트 완주
수정2025년 12월 27일 14:32
게시2025년 12월 27일 13:50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가수 케이윌이 6~7년 전부터 겪어온 성대 이상으로 은퇴를 고민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그는 '앞으로 노래를 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케이윌은 목 상태 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콘서트 직전까지 보컬 트레이너에게 발성 점검을 받으며 무대 준비에 매진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 앞에서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했다.
무대에 오른 케이윌은 팬들의 성원에 벅차올라 눈물을 보였다. 시련을 딛고 완성한 그의 감동 콘서트 풀스토리는 27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은퇴까지 생각해” 케이윌 충격 고백…무슨 일?
케이윌, 은퇴 고려한 이유… "7년 전부터 목 상태 안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