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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종합대책 발표

게시2026년 4월 7일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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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7일 고립·은둔 청년 5만4000명을 지원하기 위한 예방·지원 종합대책을 내놨다. 아동·청소년 단계부터 고립 징후를 조기에 발굴하고, 은둔 청년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2030년까지 1090억원을 투입해 91만3000명(누적)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고립예방센터와 가족센터에서 검사·상담을 지원하고, 7월 은평병원에 '청년 마음클리닉'을 설치한다. 반려동물을 활용한 '마음나눌개' 사업과 온라인 활동 연계 '서울In챌린지'도 새로 도입된다.

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2곳으로 확대되고, 지역센터는 내년까지 25개 자치구별 1곳씩 설치될 전망이다. 이번 대책으로 고립 청년의 사회 복귀 경로가 다층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고립은둔 청년 溫(ON) 프로젝트'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고립·은둔 청년들이 가족과 사회로 다시 연결되고 세상과 마주할 수 있도록, 2030년까지 총 1090억 원을 투입해 누적 91만3000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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