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명소 야외 예식 수요 급증
게시2026년 10월 13일 04: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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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마곡광장에서 직장인 이용석(30)·허유림(28)씨 부부가 2026년 10월 3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대학 시절 추억이 담긴 장소에서 서약식을 치르고 싶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시의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으로 명소를 무료 대관해 야외 결혼식을 준비했다. 해당 장소는 2023년 20곳에서 2026년 61곳으로 늘었고, 예약 건수는 같은 기간 75건에서 563건(8월 말 기준)으로 약 7.5배 증가했다.
정형화된 예식장 대신 특별한 공간을 찾는 수요가 이어지면서 야외 결혼식 시장은 더 커질 전망이다. 전문 협력업체의 준비 체계와 봄·가을 최적 계절 등 예비부부를 위한 조언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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