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합의 시한 앞두고 이란 시민들 발전소·교량 '인간 사슬' 보호
게시2026년 4월 7일 23:3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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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합의 시한을 하루 앞둔 7일 이란 전역에서 시민들이 발전소와 교량 등 주요 인프라를 지키기 위해 '인간 사슬'을 형성했다. 타브리즈, 케르만샤, 마즈다런, 가즈빈 등 주요 도시의 화력발전소와 데즈풀, 아흐바즈의 교량 앞에 수백 명이 집결해 '전력 시설 공격은 전쟁 범죄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저항했다.
동시에 이란 전역에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이 계속되고 있다. 이스파한주 야히아어버드 철도 교량, 타브리즈-테헤란 고속도로, 곰의 교량, 가즈빈 철도, 테헤란 서쪽 카라지 철도역 등이 공격 대상이 됐으며 민간인 피해도 발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시간 8일 오전 9시까지 이란이 휴전안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발전소와 교량 등 주요 인프라를 타격하겠다고 경고했으며, 이에 마슈하드는 철도 운행을 전면 중단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통첩에 ‘인간 사슬’ 된 이란 시민들…“전력시설 공격은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