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아파트서 40대 남성 추락사 발생
게시2025년 12월 29일 06: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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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49살 남성이 새벽 1시 반쯤 1층 화단으로 추락해 숨졌다.
남성은 빨래를 너는 중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며, 경찰과 소방 당국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겨울철 이불의 무게로 인해 중심이 베란다 쪽으로 치우쳐지면서 추락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광양과 2017~2018년에도 빨래 관련 추락 사고가 발생했으며, 전문가들은 베란다 너머 빨래 대신 실내 건조를 권장했다.

40대男, 아파트 12층서 추락사..반복되는 '빨래 비극'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