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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토트넘의 임대 결정으로 월드컵 꿈 무산

게시2026년 6월 9일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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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겨울 이적시장 결정이 양민혁의 커리어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나왔다. 포츠머스에서 16경기 3골을 기록하며 한국 A대표팀에 발탁됐던 양민혁은 토트넘의 임대 복귀 결정 이후 코번트리로 재임대됐으나 29분만 출전하며 선수단에서 사라졌다.

양민혁은 포츠머스 전반기 활약으로 2026년 북중미월드컵 본선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었으나, 코번트리에서의 부진으로 최종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알래스디어 골드 기자는 이번 임대를 '토트넘 역사상 최악의 임대'라고 평가했다.

양민혁은 토트넘과 4년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어 다시 임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의 선택이 잉글랜드 적응기에 시련을 가져다주며 그의 성장 기회를 앗아간 셈이다.

사진=포츠머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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