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광화문 컴백 공연 앞두고 경찰, 팬들의 밤샘 노숙 대책 마련
게시2026년 3월 2일 12: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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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전 세계 팬들의 '밤샘 노숙' 우려가 커지면서 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찰은 공연 전날부터 광화문 광장과 인근 인도 등에서 BTS 팬들의 집단 노숙에 대비해 서울시와 행정지도 방안을 협의 중이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공연을 조금이나마 보기 위해 '명당'을 차지하려고 밤샘 대기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공연 전날부터 경찰을 배치해 일대를 순찰할 계획이지만, 노숙 자체는 명확한 법 위반으로 보기 어려워 통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팬들이 인도나 광장에 머물 경우 도로교통법이나 형법상 일반교통방해죄에 해당하지 않으며, 단순 관람 대기 목적이라 불법 집회로도 간주할 수 없다. 경찰은 물리력을 동원할 수 없는 만큼 설득을 통해 인파를 관리할 방침이며, 서울시는 3일 하이브의 행사안전관리계획서를 검토한 뒤 보완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BTS 공연 앞두고 광화문 '집단 노숙' 비상…"단속 어렵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