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계 스트리클런드, 美하원 4선 성공
수정2026년 11월 4일 13:57
게시2026년 11월 4일 13: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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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메릴린 스트리클런드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워싱턴주 제10선거구에서 한국계 공화당 후보 크리스 정을 꺾고 4선에 성공했다. 개표 62% 시점에서 62.4% 대 35.1%로 큰 격차를 보이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서울 태생인 스트리클런드는 한국전 참전 용사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김순자'라는 한국 이름도 갖고 있다. 그는 2021년 하원 취임식에서 한복을 입고 선서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절반은 한국인, 절반은 흑인인 여성으로 소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같은 한국계 후보 간 맞대결에서 거둔 압도적 승리는 워싱턴주 한인 사회의 정치적 영향력 확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4선 중진 의원으로서 향후 한미 관계 및 아시아계 정책 현안에서의 역할 확대가 기대된다.

[속보] '한국계' 스트리클런드, 美연방하원의원 4선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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