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코아 가격 34% 급락했지만 초콜릿 소비자 가격은 제자리
게시2026년 7월 28일 10: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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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코코아 가격이 1년 새 톤당 1만2000달러에서 5327달러로 34% 급락했으나, 초콜릿 소비자 가격은 내려가지 않고 있다. 린트·네슬레 등 글로벌 초콜릿 업체들은 누적된 원가 부담과 소비심리 악화로 판매량이 감소했음에도 가격 인하 대신 프리미엄 제품 확대 전략을 택하고 있다.
린트는 상반기 판매가격을 11.8% 인상하면서 판매량이 7.5% 감소했고, 네슬레는 원재료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2.8% 감소했다. 배리칼리바우트는 전 세계 초콜릿 구매량이 지난해보다 4.4% 감소했다고 밝혔다.
초콜릿 업체들은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같은 차별화 제품 출시와 SNS·인플루언서 마케팅 강화로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는 전략으로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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