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 폭등, 일본 전기요금 인상 임박
게시2026년 3월 9일 18: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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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폭등하면서 도쿄전력의 기업용 전기요금이 4월부터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쿄전력은 3월 연료 가격 상승분을 4월 사용분 전기요금에 반영할 예정이며,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은 지난달 27일 배럴당 67달러에서 66% 상승한 수준이다.
일본은 수입 원유의 약 90%를 호르무즈해협을 통해 조달하며, 전력회사 장기 계약의 70%가 원유 가격에 연동된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일본 전력회사는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을 기업용 전기요금에 빠르게 반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실질임금이 13개월 만에 증가했으나 원유 등 자원 가격 상승으로 물가가 오르면 실질임금이 다시 마이너스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영국과 인도도 에너지 요금 급등에 따른 가계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유가 급등에…日, 이르면 내달 기업용 전기료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