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팅 착시 현상, 김규태 코치가 밝힌 골프 성능 저하의 원인
게시2026년 4월 25일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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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퍼팅에서 눈의 착시가 성능을 크게 좌우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퍼팅 전문 코치 김규태는 일반 골퍼들이 자신의 착시를 인식하지 못한 채 잘못된 신호에 대해 잘못된 보정을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라인이 오른쪽으로 굽어 보이면 왼쪽으로 겨냥을 틀고, 퍼터가 왼쪽을 향하는 것 같으면 오른쪽으로 페이스를 여는 식의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설명이다.
PGA 투어 선수들은 자신의 착시를 파악하고 영점을 잡은 후 퍼트를 배우지만, 일반 골퍼는 보이는 대로 퍼트를 친다고 김 코치는 밝혔다. 착시를 모른 채 퍼트를 배우는 것은 단추를 잘못 꿴 채 셔츠를 입는 것과 같다는 비유를 제시했다. 김규태는 KPGA 선수 생활을 거쳐 미국 PGA 투어의 퍼트 구루 스티브 스위니에게 사사했으며, 임성재 등 프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그린에서의 눈 신호를 무작정 믿지 말되, 착시에 속지 않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 김 코치의 조언이다. 올바른 퍼팅 기초를 확립하는 것이 스트로크 개선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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