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신탁운용, 액티브 펀드 사업 분리·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 이관
게시2026년 8월 27일 19: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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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이 유가증권펀드와 MMF 등 액티브 운용 부문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 넘기기로 결정했다. 27일 한국금융지주는 두 손자회사가 분할합병 계약을 승인했으며, 내년 1월 1일 분할합병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ETF 시장 경쟁 격화 속에서 사업 영역을 명확히 나눠 전문성과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분할합병 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ETF 등 패시브 운용에 집중하고,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액티브 운용 부문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두 운용사는 한국투자증권의 완전 자회사 지위를 유지해 지배구조 변동은 없다. 국내 자산운용사 중 삼성자산운용이 2017년 유사한 구조 개편을 단행한 선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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