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달러 환율 1500원대 진입, 고환율 뉴노멀화 우려
게시2026년 3월 16일 18:5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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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원·달러 환율이 1497.5원으로 마감하며 1500원대 심리적 저항선에서 움직였다. 환율이 1500원을 넘은 것은 2009년 3월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배럴당 100달러 이상)과 달러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페트로 달러 체제에서 에너지 결제를 위한 달러 수요가 늘었고, 전쟁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현상과 미국 투자자금 증가, 트럼프 보호무역 조치 등이 강달러를 부추기고 있다. 한국의 경제 기초체력은 견고하지만 2023년의 1300원대로 돌아갈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고환율이 뉴노멀이 될 경우 물가 상승으로 민생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단기 환율 안정 대책과 함께 구조적·장기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다.

[여적] 환율 1500원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