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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프 강자 김민수·유민혁, 신한동해오픈서 프로 도전장

게시2025년 9월 9일 01:16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08년생 동갑내기 국가대표 김민수와 유민혁이 2025년 9월 11일부터 인천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코리아에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에서 '프로 잡는 아마' 타이틀에 도전한다. 두 선수는 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한 기세를 몰아 프로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톱10 진입을 1차 목표로 삼았다.

김민수는 320~330야드의 강력한 드라이버샷과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민혁은 정교한 아이언샷과 중요 순간 홀을 놓치지 않는 퍼트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두 선수는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위해 스윙 교정, 어프로치샷 연마, 삭발(김민수), 체중 감량(유민혁) 등 훈련에 매진했다.

김민수는 대한골프협회 랭킹 1위를 기록 중이며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연패를, 유민혁은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년 연속 우승으로 국가대표 자격을 굳혔다. 총상금 15억원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신한금융그룹은 한국 남자골프 발전을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개막하는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하는 아마추어 김민수(왼쪽)와 유민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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