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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부산 연고 이전으로 '배구 도시' 변신

게시2026년 3월 18일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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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안산에서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부산이 야구 도시에서 배구 도시로 진화하고 있다. 올 시즌 홈경기 16경기에 관중 5만3,651명(경기당 평균 3,289명)을 기록해 남녀부 통틀어 압도적 1위를 차지했으며, 안산 시절 전체 관중 수를 단 9경기 만에 넘어섰다.

OK는 부산 팬의 야구 감성을 배구장으로 자연스럽게 끌어들이는 지역 밀착 전략을 펼쳤다. 사직구장의 '부산 갈매기' 응원가를 배구장에서 울려 퍼지게 하고, 롯데 자이언츠와 동일한 유니폼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롯데 신인 선수 초청과 올드 유니폼 기증 등으로 야구팬을 배구로 유입시켰다.

부산이 야구 도시가 된 것처럼 배구 도시로의 진화도 팬을 이해하고 팬의 언어로 소통한 결과다. 프로축구와 프로농구 구단들도 OK의 전략을 벤치마킹 중이며, 강서구는 스포츠 메카 구상까지 추진 중이다.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전광인(왼쪽 사진)과 프로야구 롯데 전준우의 유니폼. KOVO·롯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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