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톨릭 역사상 첫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목자로서의 사명' 강조
게시2026년 7월 30일 22:5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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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역사상 최초의 미국인 교황인 레오 14세는 29일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 스스로를 미국인으로 규정하지 않는다'며 목자로서의 사명을 강조했다.
레오 14세는 '나는 우연히 교황이 된 미국인'이라며 교회의 목자로서 전 세계에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에 대해서는 '자유와 기회의 정신'을 소중히 생각한다고 덧붙였으며, 자신의 조부모도 이민자였고 외가 쪽에는 노예였던 사람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미국 방문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은 없지만 곧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레오 14세는 지난해 5월 8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뒤를 이어 즉위했다.

교황 “미국 사랑하지만 전 세계 목소리 내야하는 사명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