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택시3, K-팝 업계 갑질 다룬 새 사건 돌입
게시2025년 12월 19일 20: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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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범택시3'가 12월 19일 방송 9화부터 K-팝 업계의 갑질과 착취 문제를 다룬 새 사건에 돌입한다. 장나라가 연예 기획사 대표로 변신해 본격 등판한다.
9화 예고편에서 장나라(강주리 역)는 걸그룹 론칭을 진두지휘하지만, 소속사 직원이 연습생을 협박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제훈(김도기 역)이 매니저 신분으로 문제적 연예 기획사에 위장 취업할 예정이다. 신예 배우 최승준은 엔터테인먼트 매니저 실장 역으로 출연한다.
앞선 7, 8화에서는 '진광대 배구부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배후를 처단하며 첫 의뢰이자 유일한 미해결 사건을 종결했다. 9화 예고편은 공개 4일 만에 조회수 26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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