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 SPC 중대재해 해결 의지 천명
수정2025년 6월 25일 18:18
게시2025년 6월 25일 14: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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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SPC의 반복되는 중대재해 문제에 대해 기술적 결함과 인적 오류를 넘어선 지배구조 차원의 종합적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SPC 삼립 시화공장의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왜 같은 곳에서 계속 사고가 발생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제기하며, 다층적 요인들에 대한 발본색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노란봉투법과 노동시간 단축, 정년 연장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사회적 대화를 통한 해결을 강조했다. 노조 회계 공시 제도에 대한 노동계의 반발도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중대재해 반복되는 SPC 지배구조도 들여다봐야"
- 김영훈 후보자 “중대재해 요인 발본색원, 노란봉투법 반드시 가야할 길”
- 김영훈 노동부 장관 내정자 “노란봉투법과 노동시간 단축, 정년연장은 반드시 가야 할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