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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애 첫 주택 매수, 외곽 지역으로 쏠림

게시2026년 10월 27일 06:33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6년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집합건물을 매수한 사람이 6만5750명으로 1년 전보다 43.8% 늘었다. 노원구와 강동구 등 서울 외곽 지역에 매수세가 집중되며 20·30세대의 내 집 마련 움직임이 뚜렷해졌다.

전셋값과 월셋값이 동반 상승하는 가운데 대출 규제와 고금리 부담이 겹치면서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노도강·금관구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했다. 노원구 하계동 '청솔' 전용 49㎡는 연초 4억원 후반대에서 6억7500만원까지 오르는 등 중저가 단지 가격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로 전월세 가격과 소형 평형 매매가가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매수 시점 고민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면서도 무리한 대출에 따른 상환 부담은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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