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 죽음 후 퇴사한 직원, '펫로스' 사회 이슈로 부상
게시2026년 4월 29일 09:4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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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한 직원이 반려견의 죽음으로 일주일 후 퇴사를 통보하자 업주가 이를 이해할 수 없다는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직원은 가족을 모두 잃고 반려견과 단둘이 살고 있었으며, 반려견의 마지막을 지켜주고 싶다며 휴직을 요청했다.
경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반려동물 사후 55%가 중등도 이상의 슬픔 반응을 보였고, 52%가 주요 우울증 판단 기준을 넘어섰다. 특히 반려동물을 잃은 지 1년 미만인 사람들의 심리 증상이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1500만명을 넘으면서 펫로스 증후군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반려동물 상실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휴가, 장례비 등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금 심리 상태로는 일하기 어렵다"…반려견 죽자 퇴사한다는 여직원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