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호황 속 심화된 양극화, 신용리스크 우려
게시2026년 4월 26일 11: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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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를 중심으로 한국 경제가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자금조달 여건의 격차가 심화되면서 신용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한은의 2분기 대출행태 서베이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대출수요지수는 25로 대기업(3포인트)보다 증가 폭이 두 배 많았으나, 은행의 대출태도는 대기업에만 완화 기조를 보이고 중소기업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조사됐다. 가계일반 대출수요도 전분기 17에서 19로 늘어 생활자금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기업의 낙수효과가 제한적이며, 신용위험이 현실화되면 고용시장 위축으로 이어져 경기침체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도체, 코스피 호황? 양극화에 신용위험 커질 것”···한 증권사의 ‘위험한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