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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키움 복귀 후 부활...6월 타율 3할9푼5리

게시2026년 6월 14일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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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서건창이 친정 복귀 후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5월 9일 시즌 복귀전을 치른 후 안정적인 컨택트 능력을 보여주며 6월 11경기 타율 3할9푼5리를 기록 중이며, 11일 한화전에서는 극적 끝내기 3루타를 포함한 활약을 했다.

설종진 감독과의 궁합이 맞아떨어지자 키움은 서건창에게 2년 총액 6억원 비FA 다년계약을 제시했다. 서건창은 "분명히 편해졌다"며 안정적 계약이 최근 활약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2014년 MVP 시절의 컨택트 능력이 12년 만에 되살아나고 있는 서건창의 올시즌 활약이 주목된다. 부상과 방출의 악순환을 겪어온 베테랑의 또 다른 반전 드라마가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12일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과 한화의 경기. 9회말 2사 1, 2루. 서건창이 끝내기 적시타를 날렸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서건창. 고척=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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