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용산공원 도시화 지역 주택 공급 반대 논란
게시2026년 10월 22일 06: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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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용산공원 부지의 60.1%를 녹지 기능을 상실한 도시화 지역으로 파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2026년 10월 21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용산공원 조성 기본구상 보고서(2009)'에 따르면 도시화 지역에는 정부가 검토 중인 주택 공급 후보지 상당수가 포함됐다. 장교숙소5단지와 캠프코이너, 부사관 숙소와 군인아파트 부지도 녹지 비율이 낮거나 녹지자연도 1등급으로 분류됐다.
서울시는 용산공원특별법의 취지를 근거로 주택 공급에 반대하며 강남구 탄천물재생센터 대체 부지를 제안했다. 정부는 용산공원 내 건물이 들어선 훼손 녹지에 제한적으로 주택을 짓겠다는 입장이어서 양측 갈등이 이어질 전망이다.

[단독] 오세훈 “훼손” 반발한 용산공원, 서울시는 17년 전부터 “60% 녹지 기능 상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