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동탄구 부동산 시장, 대출 의존도 급증
게시2026년 6월 7일 13: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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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구의 집합건물 대출지수가 5월 71.55를 기록하며 연초 대비 3배 이상 상승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성과급 지급과 서울 규제지역 대출 제한이 동탄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4월 동탄 아파트 거래 중 20·30대 매수 비중이 52.8%에 달하며 청년층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동탄구의 대출지수는 서울 평균(49.01)과 경기도 평균(64.10)을 크게 웃돌며 수도권 주요 지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울 금천구(63.02), 광명시(63.84), 수원 영통구(59.02) 등과 비교해도 동탄이 앞서 있다. 비규제지역인 동탄에 LTV 70%가 적용되면서 대출 여력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이다.
반도체 산업 호재와 교통 호재가 청년층의 투자 심리를 부추기고 있으며, 주요 단지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동탄역 시범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84㎡가 16억원에 거래되고 롯데캐슬 국민평형이 20억원을 돌파하는 등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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