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도시 80%, 경제성장과 오염 분리 성공
게시2026년 5월 14일 17: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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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대기연구소 연구팀이 전세계 5435개 도시를 분석한 결과, 2475개 도시(45.5%) 중 80%에 해당하는 도시들이 이산화질소 농도는 낮으면서도 1인당 국내총생산은 높은 '녹색 도시'로 분류됐다.
연구팀은 2019~2024년 인구 10만 이상 도시들의 이산화질소 농도와 경제 성장 데이터를 결합해 분석했으며, 중국이 719개 도시로 가장 많은 녹색 도시를 배출했다. 서울을 비롯한 한국 도시들과 파리, 베를린 등 유럽 도시, 몬트리올, 밴쿠버 등 북미 도시들도 녹색 도시에 속했다.
이번 연구는 화석연료 의존 없이도 경제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도시 지방정부가 기후 목표 달성에 중앙정부보다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전세계 도시 80%, 화석연료 벗어나 성장하는 ‘녹색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