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지역별 상반된 효과
게시2026년 4월 21일 18: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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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 1만1,00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 차량 2부제가 지역에 따라 상이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서울은 봄철 나들이객 증가로 교통량이 오히려 증가했으나, 지방은 대중교통과 공공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며 정책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 교통량은 2부제 시행 첫날인 8일 760만4,620대로 일주일 전 대비 9,802대 증가했으며,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반면 광주는 삼진아웃제를 도입해 지하철 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고, 창원의 공공자전거 누비자는 15.7% 증가한 59만4,610건을 기록했다.
공직 사회에서는 부부 공무원의 동일 번호판으로 인한 번호판 교체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청사 내 주차 금지로 인한 도로 불법 주정차 증가 등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차량 2부제 시행에도 서울 교통량 증가… 지방은 공공자전거 이용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