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PIK 대리시험 조직 적발, 중국인 113명 검거
수정2026년 7월 21일 18:26
게시2026년 7월 21일 12: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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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능력시험(TOPIK)에서 위조 신분증 대리시험과 소형 이어폰 실시간 정답 전달 등 조직적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중국 SNS 샤오홍슈 광고로 모집된 의뢰자 99명, 대리 응시자 11명, 장비 이용자 2명 등 총 113명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됐다. 브로커는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시험장을 선점하고 용모가 비슷한 대리 응시자를 배치했다.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범행이 이뤄졌으며 조직은 약 5억원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의뢰자는 1인당 200만~800만원, 대리 응시자는 건당 80만원을 지급했다. 부정 취득 성적은 서울 소재 대학 진학, 비자 연장, 장학금 수령에 활용됐다.
브로커 1명은 구속 송치되어 징역 3년을 선고받았으며 중국 총책과 장비 전달책 2명은 추적 중이다. 교육부는 해당 외국인 학생들의 학위 취소와 장학금 환수 조치를 예고했다. 경찰은 안면인식 본인확인 시스템과 금속탐지기 도입을 관계 기관에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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