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 양극화 심화, 초저가·명품만 팔리고 중간 제품 외면
게시2026년 4월 18일 06: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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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소비가 초저가 가성비 제품과 수천만원대 명품으로 양극화되면서 중간 가격대 제품의 판매가 급감하고 있다. 고물가·고금리 속 소득 양극화와 부동산·주식 가격 급등으로 자산 격차가 확대되면서 소비 패턴이 '생존 소비'와 '경험 소비'로 명확히 갈라지고 있다.
다이소는 지난해 매출 4조536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했고, 유니클로·탑텐·스파오 등 주요 SPA 브랜드의 합산 매출은 3조원을 돌파했다. 한편 국내 3대 백화점의 3월 하이주얼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6% 상승했으며, 주요 명품 브랜드 14곳의 지난해 총매출은 9조2700억원으로 8.1% 증가했다.
소비 양극화는 경제 전체의 회복력을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민간소비가 GDP의 48%를 차지하는 만큼 소비 증가가 일부 계층에만 집중되면 경제 파급 효과가 제한적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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