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관 장관, 한미 경제협력 새 도약 제안
게시2026년 10월 28일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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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026년 10월 28일 매일경제 기고를 통해 한미 경제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6년 10월 1일 한미 양국이 발표한 '대미전략투자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했다. 양국이 AI와 에너지 분야에서 국가 대 국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협력 틀을 구축했다고 짚었다.
김 장관은 제로섬을 넘어 함께 가치를 키우는 포지티브섬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협력 분야로 공급망과 산업 생태계 구축, AI 대전환 선도, 제조업 동반 성장의 세 가지를 제시했다. 조선과 에너지 분야의 공급망 회복력 강화와 미국의 AI 연구개발에 한국의 반도체 역량을 더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김 장관은 단기 성과에 연연하기보다 변화하는 국제 경제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장기적 협력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가 양국 신뢰를 두텁게 하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미 경제협력이 국가 간 상생의 모범이 되고 한미동맹이 성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고] 한미 경제동맹, 상생의 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