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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월드컵 앞두고 나이키 주가 반등 기대

게시2026년 4월 18일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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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월드컵이 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나이키 주가가 반등할지 주목을 끈다. 나이키 본사가 있는 미국에서의 월드컵 개최는 홈그라운드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나이키는 2021년 11월 최고가 179.1달러에서 4월 16일 45.7달러까지 하락했다. D2C 전략 실패와 러닝화·트레일 슈즈 등 시장 유행을 읽지 못한 것이 부진의 원인이다. 온 러닝·호카 등 신흥 브랜드와 아식스·뉴발란스 등 클래식 브랜드에 시장점유율을 빼앗겼다.

월드컵 기대감에 엘리엇 힐 CEO와 팀 쿡 애플 CEO 등 '큰손'들이 나이키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나이키가 월드컵 기간 글로벌 축구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나이키는 지난 3월 북중미 월드컵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공개했다. 사진은 서울 나이키 강남플래그십스토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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