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경찰청, 200억 원대 투자 사기 일당 검찰 송치
게시2026년 2월 27일 15: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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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상품권과 금 투자로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자 26명으로부터 212억 원을 가로챈 A씨 등 3명이 26일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들이 2024년 8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사무실을 마련해 불특정 다수에게 고수익 광고를 발송하고 투자금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실제 사업 실체 없이 신규 투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금을 지급하는 '돌려막기' 방식으로 범행을 이어갔으며, 투자금 상당액을 생활비와 채무 변제 등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이들이 수익 창출이 불가능한 구조임을 인지하고도 투자자를 모집한 것으로 보고 특정경제범죄 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송치했다. 이 중 2명은 구속 상태로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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