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 세대, 서울시장 선거서 '정당 불신' 드러내
게시2026년 4월 21일 18: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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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서울시장 선거를 앞둔 2030 세대에서 양 후보 박빙이거나 무당층이 30%를 넘어서며 정당 불신이 심화되고 있다. 20대는 '여당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지만 국민의힘 지지로 이어지지 않으며 '국힘도 잘 모르겠지만 민주당이 싫다'는 정서가 크다.
젊은 세대는 후보들이 자신의 삶을 모를 것 같다는 괴리감을 느낀다. 강북구 거주 청년들은 화려한 서울 비전과 달리 낡은 현실에서 경기도로 대학을 다니며 서울 진입을 위해 발버둥친다. 민주당은 '아닌 척하는 기득권'으로 인식되며 청년 정책은 보여주기 행사에 그칠 뿐 현실을 돌파하려는 태도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당 모두 정쟁 중심의 정치에 몰두하며 청년들의 절실한 질문에 답하지 못하고 있다. 출산 대책은 있지만 직장 병행 육아 방안은 빠져 있고 전세사기 예방책은 불분명하다. 서울은 한국의 모든 지표가 수렴되는 도시인 만큼 2030이 겪는 진통을 해결하는 것이 양당 모두에 필요한 변화다.

청년이 서울시장 후보에게 하고 싶은 말 [2030의 정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