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서울 유아차 런, 2만 가족 참가로 성황
게시2026년 3월 28일 15: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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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서울 유아차 런'에 영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 약 2만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1000가족 규모에서 20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서울광장·숭례문·마포대교를 거쳐 여의도공원까지 8㎞ 구간을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기록 경쟁보다 가족끼리 속도를 맞추며 함께 걷고 뛰는 분위기가 짙었으며, 참가자들은 마포대교에서 한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달리던 중 도로의 쓰레기를 주우며 시민 캠페인 성격을 띠었다. 서울시는 도로 파임과 교량 이음새를 정비하고 구급차 5대, 안전요원 186명 등 총 637명의 운영 인력을 투입해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행사 종료 후 여의도 상권이 활기를 띠었으며, 완주 기념품을 챙긴 참가자들이 인근 식당과 카페로 몰리면서 평소 한산한 여의도에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과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임신과 출산, 육아를 응원하는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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