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NC 상대 시즌 2승9패로 하위권 팀 중 유일한 열세
게시2026년 9월 3일 12: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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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는 2일 창원에서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3으로 끝내기 패배했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전 기도하는 마음으로 경기장을 한 바퀴 돌며 심경을 드러냈으나 결국 9회말 마무리 투수의 제구 흔들림으로 패했다.
KIA는 올 시즌 NC 상대 전적 2승9패를 기록해 6위 이하 하위권 팀 상대로 유일하게 열세를 확정했다. NC를 상대한 팀 타율은 2할2푼3리로 9개 구단 중 꼴찌이며, 시즌 팀 타율 2할7푼2리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나성범만 타율 3할1푼4리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고 김도영, 카스트로 등 중심 타자들은 NC 상대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 감독은 타자들이 점수를 확 내야 흐름이 깨질 것이라며 닥공으로 가야 한다고 다짐했다. 9월 시작과 함께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은 KIA는 조만간 핵심 전력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차출되기 전에 가능한 많은 승수를 쌓아 둘 계획이었으나 NC만 만나면 무력해지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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