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경찰, 청년 시위 진압 및 딥케 재체포
게시2026년 10월 17일 01: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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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 경찰이 2026년 10월 16일 청년 반정부 시위를 이끄는 바퀴벌레 잔타당(CJP) 대표 아비지트 딥케를 다시 체포했다. 경찰은 시위 장소인 코노트 플레이스 공원을 폐쇄하고 진압 병력을 도심 곳곳에 배치했다. 그럼에도 500여 명의 시위대가 공원 인근에서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벌였고 일부가 현장에서 체포됐다.
딥케는 시위 장소가 아닌 자택 앞에서 연행됐으며, 이는 그가 10월 10일 체포됐다가 하루 만에 풀려난 뒤 두 번째 구금이다. 시위대는 선거인 명부에서 1억3000만 명의 유권자 이름이 삭제된 사건에 항의하며 갸네시 쿠마르 선거관리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라즈나트 싱 국방부 장관은 야당인 의회당이 시위를 주도한다고 비난했다. 시위가 이어지면서 정국 갈등이 더 격화될 전망이다.

인도 '바퀴벌레당' 대표 딥케, 예정된 시위 앞두고 집 앞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