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 아군 CBP 드론 오인 격추…기관 간 소통 부재 드러나
게시2026년 2월 27일 17:4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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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는 26일 텍사스주 포트 핸콕 인근에서 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무인 드론을 군용 레이저 시스템으로 격추했다.
사건은 CBP가 국방부 및 연방항공청(FAA)과 사전 조율 없이 드론을 운영하면서 발생했다.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기관 간 소통 부재를 명확히 지적했으며, 국방부·CBP·FAA는 공동 성명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보안 지시에 따른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번 사건을 트럼프 행정부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규탄했다. FAA는 포트 핸콕 일대 비행제한 조치를 6월 24일까지 연장했으며, 향후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기관 간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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