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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산 원유 1억4000만배럴 제재 해제 추진

수정2026년 3월 19일 22:55

게시2026년 3월 19일 22:39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해상에 떠 있는 이란산 원유 1억4000만배럴에 대한 제재 해제 가능성을 시사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하루 1000만~1400만배럴 공급 차질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약 3주간 시장 안정이 가능한 규모다.

미국은 앞서 러시아산 원유 1억배럴 거래를 30일간 한시 허용했고, 비축유 1억7200만배럴 방출도 결정했다. 비축유는 1980년대 이후 최저 수준인 2억4000만배럴대로 감소할 전망이다.

베선트 장관은 이란 제재를 선택적으로 완화해 유가를 억제하면서 이란을 견제하는 복합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실물 시장 개입이지 선물 시장 개입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일 체코 흘루메츠에서 한 남성이 휘발유가 담긴 통을 차량에 싣고 있다. 흘루메츠=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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