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국 정의당 후보, 오세훈 시장 '약자와의 동행' 정책 집중 비판
게시2026년 5월 29일 02: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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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는 28일 SBS 토론회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동자동 쪽방촌 문제를 정면으로 겨냥하며 '약자와의 동행' 정책의 실효성을 의문했다.
권 후보는 "5년이 지나도록 지구 지정이 되지 않고 방치돼 있다"며 "그동안 주민 150여 명이 돌아가셨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울노동권익센터 축소, 중증장애인 권리 일자리 예산 삭감, 10대 청소년 센터 폐쇄 등을 사례로 들며 "누구를 위한 약자와의 동행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오 후보는 "지주와 세입자 간 이해관계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지역"이라며 "타협점을 찾는 대로 최대한 속도를 내도록 측면 지원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진보 진영 후보들의 공세는 오 시장의 핵심 시정 기조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권영국 "동자동 쪽방촌을 신통기획으로 지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