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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삼성화재 11연패 탈출, 여자 페퍼저축은행 9연패 빠져

게시2025년 12월 26일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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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6일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지난달 8일 이후 48일 만에 11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화재는 고준용 감독대행 체제에서 치른 두 번째 경기 만에 거둔 값진 승리로, 토종 공격수 김우진이 개인 한 경기 최다인 27득점으로 팀 승리를 주도했다. 외국인 주포 아히(22득점)와 미들블로커 김준우(11득점, 블로킹 8개)도 함께 힘을 보탰다.

반면 여자부에선 페퍼저축은행이 9연패에 빠졌고, 선두 한국도로공사는 페퍼저축은행을 3-0으로 완승하며 승점 40에 올라 2위와의 격차를 벌렸다.

삼성화재 선수들이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오케이(OK) 저축은행과 안방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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