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국민의힘의 조폭설 사과 요구...민주당 '허위 폭로' 공세
게시2026년 4월 16일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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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2020년 대선 당시 제기된 조직폭력배 연루설에 대해 국민의힘의 사과를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성남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 행동대원 박철민이 이 대통령에게 준 것으로 주장한 돈다발 사진을 공개했으나, 이는 박씨가 2018년 SNS에 올린 허세용 사진으로 밝혀졌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2021년 10월 경기도청 국정감사 영상을 공개하며 국민의힘을 맹공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허위 폭로를 인용하고 확산시킨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한 마디 해명 없이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조폭설 허위폭로 당사자의 가족을 대선 직후 지방선거에 공천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물타기이자 대선 불복이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0.73% 포인트 차이는 국민이 내린 준엄한 심판의 결과"라며 "이스라엘 SNS 논란이 불거지자 국면 전환을 위한 물타기용으로 대선 결과에 사실상 불복하는 희대의 망언을 내뱉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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