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위, 한화 조사정보 유출 의혹 감찰 착수
수정2026년 10월 21일 15:30
게시2026년 10월 21일 14:2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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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한화 상표권 현장조사 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 내부 감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화엔진의 STX엔진 인력 유용 의혹도 함께 확인하겠다고 했다.
공정위는 지난 6월 한화와 계열사 3곳의 상표권 사용료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조사 5일 전 한화 직원들이 회장 관련 키워드 자료를 삭제하라는 내부 지시를 받은 정황이 드러났으며, STX엔진 숙련인력 13명이 한화엔진으로 옮긴 의혹도 제기됐다.
주 위원장은 유출자 및 조사 방해 행위에 대한 처리를 진행 중이라며 상표권 수익 배분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 필요성도 언급했다. 대기업 지배구조의 비효율성이 기업 경쟁력을 약화시킨다는 판단 아래 CJ 등 다른 기업에 대한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주병기, 한화 현장조사 정보 유출 의혹에 “감찰 해야”
주병기 “한화·CJ 철저히 조사…상표권 수익 배분 가이드라인 필요”